컨셉원

'몸에 자연스럽게 맞는 실루엣으로, 너무 슬림하거나 루즈하지 않아 포멀한 자리에 적합한 레귤러 핏 셔츠 입니다.
어깨선과 암홀, 전체 품 모두 안정적으로 설계되어 단정한 인상을 주며, 하루 종일 입어도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합니다.

코튼과 폴리에스터가 혼용된 트윌 원단으로, 고밀도로 직조되어 적당한 두께와 부드러운 터치감을 제공합니다.
구김에 강한 이지케어 기능을 갖추고 있어, 셔츠 본연의 깔끔한 실루엣이 오래 유지되며, 관리 또한 간편합니다.
일상은 물론 출장이나 비즈니스 환경에서도 실용적인 셔츠입니다.

불필요한 장식을 모두 덜어낸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가슴 포켓 없이 구성된 심플한 전면부와 절제된 디테일로 클래식한 드레스 셔츠의 정석을 보여줍니다.
넥라인과 버튼 플라켓, 소매 커프스 등 기본 구조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적인 감성을 더해, 단독 또는 수트 이너로서의 활용도가 모두 뛰어납니다.